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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포르투 3월,4월,5월 날씨,여행,옷차림, 해외자유여행 일정

etc55 2024. 2. 3.

포르투갈 포르투 3월,4월,5월 날씨,여행,옷차림, 해외자유여행 일정 에 대해서 살펴 봅니다. 

 

포르투는 지중해성 기후로, 겨울에는 비가 많이 오고, 여름에는 덥고 건조합니다.

 

3월, 4월, 5월은 봄철로,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꽃이 피고, 풍경이 살아납니다. 하지만, 날씨가 일정하지 않고, 갑자기 비가 오거나, 바람이 세게 불거나, 기온이 크게 변동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포르투 여행을 준비하실 때는 날씨 예보를 꼭 확인하시고, 여러 겹의 옷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포르투갈 포르투 3월,4월,5월 날씨,여행,옷차림, 해외자유여행 일정

포르투갈 포르투 3월,4월,5월 날씨,여행,옷차림, 해외자유여행 일정

 

포르투의 3월, 4월, 5월 평균 기온과 강수량

 

평균 최고 기온 평균 최저 기온 평균 강수량
3월 17°C 9°C 82mm
4월 18°C 10°C 101mm
5월 20°C 12°C 86mm

 

포르투의 3월, 4월, 5월에 적합한 옷차림

 

3월: 낮에는 얇은 코트나 자켓, 가디건, 긴팔 티셔츠, 청바지 등을 입으시면 좋습니다. 밤이나 비가 오는 날에는 패딩, 우비, 우산, 장갑, 목도리 등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4월: 낮에는 자켓, 가디건, 긴팔 티셔츠, 청바지, 스커트 등을 입으시면 좋습니다. 밤이나 비가 오는 날에는 코트, 우비, 우산, 장갑, 목도리 등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5월: 낮에는 가디건, 반팔 티셔츠, 청바지, 스커트, 원피스 등을 입으시면 좋습니다. 밤이나 비가 오는 날에는 자켓, 우비, 우산, 장갑, 목도리 등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포르투의 날씨는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여행 전에 날씨 예보를 꼭 확인하시고, 온도에 따라 옷차림을 조절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포르투는 언덕이 많고, 돌로 된 길이 많기 때문에, 편안한 신발을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포르투 해외자유여행 추천 코스

 

포르투는 작은 도시이지만, 볼거리와 느낄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포르투의 역사와 문화, 와인과 음식, 자연과 건축물 등을 즐기기 위해서는 최소 2박 3일, 최대 4박 5일 정도의 여행이 적당합니다. 포르투에서는 도시를 도보로 둘러보거나, 기차나 버스로 근교 도시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포르투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3박 4일 기준으로 포르투 해외자유여행 추천 코스를 소개하겠습니다.

 

1일차: 도우루 강변과 시내 구경

 

첫째 날은 포르투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도우루 강변과 시내를 구경하는 날입니다.

 

도우루 강변은 포르투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오래된 다리와 건물들, 컬러풀한 배들, 와인 셀러들이 어우러진 풍경이 인상적입니다.

 

도우루 강변에서는 선셋과 야경을 감상하거나, 와인 투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시내는 도우루 강변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으며,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곳입니다. 

 

상벤투역: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차역’이라고 불리는 곳으로, 역사적인 건물 안에 2만 개 이상의 청자 타일로 장식된 벽화가 있습니다. 벽화는 포르투갈의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으며, 아줄레주라고 불리는 청자 타일은 포르투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렐루 서점: 해리포터 시리즈의 저자 J.K. 롤링이 포르투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알려진 곳으로, 고대의 도서관과 같은 분위기의 서점입니다. 서점 안에는 나무 계단, 황동 샹들리에, 책장이 가득한 벽 등이 있으며, 입장료가 필요합니다.


카르무 성당: 18세기에 지어진 바로크 양식의 성당으로, 외벽에는 아줄레주로 장식된 부분이 있습니다. 성당 옆에는 다른 양식의 성당이 붙어 있어서 특이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포르투 대성당: 12세기에 지어진 로마네스크 양식의 대성당으로, 포르투의 가장 오래된 건물 중 하나입니다. 대성당은 여러 번의 개축을 거쳐 현재는 바로크와 고딕 양식의 요소도 가지고 있습니다. 대성당에서는 포르투의 전경과 도우루 강변을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2일차: 아베이루와 코스타노바 방문

 

둘째 날은 포르투에서 조금 벗어나, 아베이루와 코스타노바를 방문하는 날입니다.

 

아베이루는 포르투에서 기차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도시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라구나 드 아베이루라는 갯벌과 새들이 있는 곳입니다.

 

아베이루에서는 갯벌을 배나 카약으로 둘러보거나, 색깔 있는 집들과 산타 요아나 수도원을 구경하거나, 해변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코스타노바는 아베이루에서 버스로 약 15분 거리에 있는 해변 마을로, 유명한 목조 주택들과 해변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코스타노바에서는 목조 주택들을 사진 찍거나, 해변에서 해수욕이나 서핑을 하거나,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습니다.

 

아베이루와 코스타노바의 주요 관광지

 

라구나 드 아베이루: 아베이루의 대표적인 갯벌로, 다양한 종류의 새들과 식물들이 서식하는 곳입니다. 갯벌을 배나 카약으로 둘러보거나, 새들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산타 요아나 수도원: 15세기에 지어진 고딕 양식의 수도원으로, 아베이루의 상징입니다. 수도원 안에는 국립 세라믹 박물관이 있습니다.

 

색깔 있는 집들: 아베이루의 중심가에 있는 색깔 있는 집들로, 예쁜 모습을 보여줍니다. 집들의 색깔은 각 가족의 전통을 나타냅니다.

 

목조 주택들: 코스타노바의 해변에 있는 목조 주택들로, 특이한 모양과 색깔이 인상적입니다. 주택들은 해변의 모래를 막기 위해 지어졌습니다.

 

코스타노바 해변: 코스타노바의 해변으로, 백사장과 파란 바다가 아름다운 곳입니다. 해변에서는 해수욕, 서핑, 자전거 타기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베이루와 코스타노바에서의 하루를 보낸 후에는, 포르투로 돌아가서 저녁을 즐기거나, 야경을 감상하면 됩니다.

 

 

3일차: 브라가와 구이마라이스 방문

 

셋째 날은 포르투에서 기차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브라가와 구이마라이스를 방문하는 날입니다.

 

브라가는 포르투갈의 종교의 중심지로, 성당과 교회가 많은 곳입니다. 브라가에서는 봄보나 예수상, 봄 예수 성당, 브라가 대성당, 라우라 도 세나라 성당 등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구이마라이스는 포르투갈의 독립의 발상지로, 중세의 분위기가 살아있는 곳입니다. 구이마라이스에서는 구이마라이스 성, 구이마라이스 성당, 구이마라이스 역사 센터, 두로 성당 등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브라가와 구이마라이스의 주요 관광지

 

봄보나 예수상: 브라가의 상징으로, 높은 언덕 위에 있는 예수상입니다. 예수상까지는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갈 수 있습니다. 예수상에서는 브라가의 전경을 볼 수 있습니다.

 

봄 예수 성당: 봄보나 예수상 근처에 있는 성당으로, 바로크 양식의 아름다운 건물입니다. 성당 안에는 성모 마리아와 예수 그리스도의 조각상이 있습니다.

 

브라가 대성당: 브라가의 가장 오래된 성당으로, 로마네스크, 고딕, 바로크 양식의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성당 안에는 포르투갈 왕실의 무덤과 성물함이 있습니다.

 

라우라 도 세나라 성당: 브라가의 북쪽에 있는 성당으로, 바로크와 로코코 양식의 화려한 건물입니다. 성당 안에는 성모 마리아의 유물과 성화가 있습니다.

 

구이마라이스 성: 구이마라이스의 상징으로, 10세기에 지어진 성으로, 포르투갈의 독립을 선언한 곳입니다. 성 안에는 박물관과 성당이 있습니다. 

 

구이마라이스 성당: 구이마라이스의 중심부에 있는 성당으로, 로마네스크와 고딕 양식의 건물입니다. 성당 안에는 포르투갈 왕실의 무덤과 성화가 있습니다.

 

 

4일차: 포르투 여행 마무리

 

넷째 날은 포르투 여행의 마지막 날입니다.

 

이 날은 포르투에서 놓친 곳이나 다시 보고 싶은 곳을 방문하거나, 쇼핑이나 기념품 구입을 하거나, 휴식을 취하는 날입니다. 포르투에서는 전통적인 제품이나 특산품을 판매하는 곳이 많으므로, 쇼핑을 즐기시는 분들은 다양한 선택지가 있습니다.

 

포르투에서 쇼핑을 할 수 있는 곳

 

볼하오 시장: 포르투의 가장 크고 유명한 시장으로, 신선한 식재료, 과일, 야채, 꽃, 공예품 등을 판매합니다. 시장 안에는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이나 카페도 있습니다.

 

산타 카타리나 거리: 포르투의 메인 쇼핑 거리로, 다양한 브랜드와 상점들이 있습니다. 거리에는 아줄레주로 장식된 카페 마제스틱과 산타 카타리나 성당도 있습니다.

 

클레리구스 타워: 포르투의 랜드마크 중 하나로, 18세기에 지어진 타워입니다. 타워의 꼭대기에서는 포르투의 전경을 볼 수 있습니다. 타워 옆에는 포르투 대학교와 포르투교회가 있습니다.

 

리베이라 광장: 도우루 강변에 있는 광장으로, 컬러풀한 집들과 카페, 레스토랑, 상점들이 있습니다. 광장에서는 도우루 강변의 풍경을 감상하거나, 배를 타거나,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포르투 여행의 마지막 날을 즐기신 후에는, 공항이나 기차역으로 이동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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