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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에서 수완나품 공항, '그랩'만이 정답일까? (2025년 완벽 비교)

머니 설계자 2025.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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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에서 수완나품 공항 가는 법, 아직도 그랩만 고집하시나요? 10년차 동남아 전문 블로거가 직접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버스, 택시, 벨트래블까지! 상황별 최적의 이동 방법을 데이터로 전격 비교 분석해 드립니다.

즐거웠던 파타야 여행의 마지막 관문, 바로 수완나품 공항으로의 이동입니다. 많은 분들이 편리하다는 이유로 무조건 '그랩'을 외치지만, 정말 그랩만이 최선일까요?

 

10년 넘게 동남아를 여행하며 수없이 파타야-방콕 구간을 오갔던 제가 첫 여행에서 겪었던 시행착오를 솔직히 고백합니다. 무작정 택시를 탔다가 예상치 못한 바가지요금과 교통체증에 비행기를 놓칠 뻔했던 아찔한 경험이었죠. 그 실패 덕분에, 이제는 데이터와 경험을 바탕으로 상황에 맞는 '실패 없는 이동 공식'을 찾아냈습니다.

 

목차

파타야에서 수완나품 공항 '그랩'만이 정답?

 

파타야에서 수완나품, 이동 수단별 장단점 비교

파타야에서 수완나품 공항으로 가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각 이동 수단의 예상 비용, 소요 시간, 장단점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표로 정리했습니다. 본인의 여행 스타일과 예산, 인원에 맞춰 최적의 선택을 해보세요.

 
 
구분 공항 버스 벨트래블 택시/그랩
비용 (1인) ~150바트 ~300바트 1,200~1,500바트 (차량 1대)
소요시간 약 2시간 약 2시간 + 픽업시간 1시간 30분 ~ 2시간
장점 가장 저렴함 호텔 픽업 서비스 가장 빠르고 편리함
단점 터미널까지 직접 이동 사전 예약 필수 가장 비쌈, 흥정 필요
추천 대상 1~2인, 극강의 가성비 여행자 뚜벅이, 짐이 많은 여행자 3인 이상 가족, 새벽/심야 비행

 

가성비 끝판왕: 공항 버스 (389번 버스)

혼자 혹은 둘이서 여행하며 교통비를 최대한 아끼고 싶다면 공항 버스가 정답입니다. 좀티엔 버스 터미널에서 출발하며, 약 150바트(2025년 기준)라는 압도적으로 저렴한 가격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

 
 

버스는 정시에 출발하고 내부도 쾌적한 편이라 가성비는 최고입니다. 다만, 숙소에서 좀티엔 버스 터미널까지 썽태우나 볼트/그랩을 타고 직접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이 비용까지 고려해서 최종 결정을 내리는 것이 좋습니다.

 

편안함과 가성비를 동시에: 벨트래블 서비스

"터미널까지 갈 필요 없이 호텔 앞에서 바로 공항까지 가고 싶어!" 라고 생각하는 분들에게는 벨트래블(Bell Travel)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버스와 택시의 장점을 합친 서비스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지정된 시간에 미니밴이 호텔로 픽업을 와서 파타야 벨트래블 사무소로 이동시킨 후, 그곳에서 대형 버스로 갈아타고 공항까지 논스톱으로 이동하는 방식입니다. 가격은 공항 버스보다 비싸지만, 무거운 캐리어를 끌고 터미널까지 갈 필요가 없어 매우 편리합니다. 특히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여행이나 짐이 많은 경우 만족도가 높습니다.

 
 

✨ Pro-Tip: 벨트래블 예약은 최소 3일 전에!

제가 직접 경험한 바로는, 벨트래블은 인기가 많아 원하는 시간대는 하루 이틀 전에는 이미 매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한국으로 돌아오는 저녁 비행기 시간대에 맞춰 출발하는 버스는 경쟁이 치열하니, 귀국일이 정해졌다면 최소 3일 전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완료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인원이 많거나 짐이 많을 때: 택시/그랩

3~4인 가족 단위 여행객이거나, 쇼핑을 많이 해서 짐이 늘어났다면 고민 없이 택시나 그랩을 이용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차량 한 대당 요금을 지불하기 때문에, 인당 요금을 계산해 보면 벨트래블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저렴할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원하는 시간에 호텔 앞에서 바로 출발해 공항까지 가장 빠르게 도착할 수 있다는 점이 최고의 장점입니다. 새벽 비행이나 심야 비행처럼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시간대에는 유일한 선택지이기도 합니다. 단, 일반 택시를 이용할 경우 탑승 전 반드시 '하이웨이(고속도로) 요금 포함' 여부를 확인하고 가격을 흥정해야 바가지를 피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5가지

Q1. 파타야에서 수완나품 공항까지 보통 시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A1. 교통체증이 없는 시간대 기준 약 1시간 30분 ~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하지만 방콕 시내 교통 상황에 따라 더 오래 걸릴 수 있으니, 비행기 출발 4~5시간 전에는 파타야에서 출발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Q2. 공항 버스 티켓은 어디서 구매하나요? 현장 구매도 가능한가요?

A2. 좀티엔 버스 터미널 매표소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성수기나 주말에는 원하는 시간대 버스가 매진될 수 있으므로, 하루 전이라도 미리 방문하여 예매해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Q3. 그랩과 볼트(Bolt) 중 어떤 것이 더 저렴한가요?

A3. 일반적으로 볼트가 그랩보다 약간 더 저렴한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차량 수나 프로모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호출 시 두 앱을 모두 켜서 가격을 비교해보고 결정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Q4. 파타야에서 돈므앙 공항으로 가는 방법도 동일한가요?

A4. 아니요, 돈므앙 공항은 수완나품보다 훨씬 멀기 때문에 요금과 소요 시간이 더 늘어납니다. 돈므앙행 직행 버스도 있지만 배차 간격이 길어 택시나 프라이빗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Q5. 한인 여행사를 통한 픽업 서비스는 어떤가요?

A5. 그랩이나 택시보다 가격은 조금 비쌀 수 있지만, 한국어로 소통이 가능하고 예약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언어 문제나 흥정에 스트레스를 받고 싶지 않다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파타야-수완나품 공항 이동, 최종 선택 가이드!

 

제 경험 덕분에 여러분은 가장 완벽한 여행 마무리를 계획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 1~2인 여행자: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공항 버스'가 최고의 가성비 선택입니다.
  • 뚜벅이 & 짐 많은 여행자: 조금 더 투자해서 호텔 픽업이 가능한 '벨트래블'로 편안함을 잡으세요.
  • 3인 이상 가족/그룹: 인당 요금을 계산해보면 '택시/그랩'이 시간과 비용 모두를 절약하는 길입니다.
  • 새벽/심야 비행: 선택의 여지없이 안전하고 빠른 '택시/그랩'을 이용하세요.

 

결론

파타야에서 수완나품 공항으로 가는 길, 이제 더 이상 막막하게 느껴지지 않으실 겁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나의 예산, 동행, 짐의 양, 그리고 비행시간을 고려하여 가장 '현명한'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글이 여러분의 즐거웠던 파타야 여행이 마지막까지 편안하고 완벽한 기억으로 남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고지 문구: 본 글은 2025년 8월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교통편 요금 및 시간표는 현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이용 전 각 서비스의 공식 홈페이지나 현지 터미널에서 최신 정보를 다시 한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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